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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417) 엑스트로 3 (Xtro 3: Watch The Skies,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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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로 3 (Xtro 3: Watch The Skies, 1995)

 

 

  국방부의 명령에 따라 외딴 섬의 포로 수용소로 폭탄 제거 작전을 떠난 군인들. 정부의 비밀 음모가 도사린 가운데, 포로 수용소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존재는 괴상한 형상의 외계인이다.

  [초록창 줄거리] 미 육군 소속 폭발물 전문가 마틴 컨 중위는 어느날 국방부의 명령으로 폭탄 제거 작전에 투입된다. 장소는 세계 제 2차 대전때 집단 포로 수용소로 쓰였던 외딴 섬. 미 정부는 이곳을 활용키 위해 폭발물을 제거하도록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 컨 중위는 국방부에서 파견된 페터만 대위의 통솔하에 대원들과 함께 섬으로 출발한다. 그러나 섬에 도착한 순간부터 미스테리는 시작되는데. 폭탄 제거 과정에서 대학살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유골과 만행을 저지른 흔적들이 발견된다. 그러던 어느날 밤 거대한 콘크리트 동굴 안으로 조사차 들어간 헨드릭스는 몸이 갈기갈기 찢긴 채 숨지고 임시 캠프에 원시인 모습을 한 노인이 나타나는데 그가 그 섬의 유일한 생존자임을 알게 된다. 겁을 먹은 페터만 대위는 섬에서 도망치고 남겨진 컨 중위와 대원들은 섬에서 벌어지는 일을 조사하면서 정체 불명의 괴물에게 차례로 잔인하게 살해된다. 영문을 모른 채 우연히 노인의 은둔처를 찾아간 컨 중위와 대원들은 거기서 극비 문서를 보게 되고 오래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을 잔인하게 해부했던 일과 분노한 외계인들이 당시 해부팀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실도 알게 되는데. 한편 정부는 생존자들이 극비에 속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그들을 몰살하려 군대를 파견하고 생존자들은 잔인한 외계인 엑스트라와 정부가 파견한 군대를 동시에 감당해야만 하는 위기를 맞는데......

  홧병이 날 정도로 답답하고 이상한 영화로 '엑스트로' 시리즈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그냥 그 시리즈는 존재 자체가 짐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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