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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489) 뉴 차타레 부인의 사랑 (Rebecca: The Contemptuous Lover,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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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차타레 부인의 사랑 (Rebecca: The Contemptuous Lover, 1992)

 

  이탈리아 원제는 'Rebecca, la signora del desiderio'로 이탈리아 에로틱 드라마 영화들이 지닌 품위 속의 저급함을 미약하게 나마 확인할 수 있는 졸작이다. 악랄한 로렌조 곁에서 겉으로만 행복한 생활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레베카. 자신의 생일 파티에도 남편 로렌조는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즐기는 등, 부부 간의 애정은 회복하기 힘들어 보인다. 그 와중에 건강한 육체미의 하인 마테오에게 빠져버린 레베카. 로렌조와 마테오 간의 격돌이 예상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상류 집안의 딸이며, 귀족의 아내이며, 아름다운 외모와 빼어난 교양을 지닌 그녀는 영국 맨체스터의 넓은 영지의 여주인이다. 그녀는 사교계 부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나, 그것은 단지 겉모습일 뿐이다. 그녀의 남편 로렌조는 타고난 독선가였다. 그는 잔인하고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로 하인들을 괴롭힌다. 그러나 그보다 차타레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남편의 바람벽이었다.

  소프트코어물 쪽에서 경력을 쌓아온 두 남자 배우 크리스토퍼 클라크와 게리 파이크의 열연이 볼만하다. 빨리 감기가 필요한 뻔하고 지루한 영화로, 드라마보다는 정사 장면에 치중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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