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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벨루시21

C1180) 칵테일 인생 (Mr. Destiny, 1990) - 재고 있음 칵테일 인생 (Mr. Destiny, 1990) 그럭저럭 재미있게 감상했던 기억이 나는 코미디 영화로 제임스 벨루시가 주연을 맡았다. 청소년 시절 야구 선수로 활약 했던 래리는 생일 날 가진 야구 시합에서 안타를 못 치는 바람에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야구를 그만둔다. 그 이후로 평범하고 재미없는 사회 생활을 하는 래리는 어렸을 적 야구 경기에서 승부를 거두었다면 이후의 삶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후회한다. 어느날, 그는 이상한 남자로부터 칵테일 한잔을 마시게 되고, 그가 꿈꿔왔던 야구 경기 승리 이후의 삶이 전개 된다. 하지만, 그렇게 달라진 삶이 행복하지만은 않은데...... [초록창 줄거리] 평범한 인생을 살고있는 레리(Larry Burrows: 제임스 벨루시 분)는 인생에 한가지 회한이 있다. 20년전 .. 2021. 6. 4.
C1107) 특전사 로이스 (Royce, 1994) - 재고 없음 특전사 로이스 (Royce, 1994) 헐리우드의 스타 배우인 제임스 벨루시도 이 시점에서는 지는 별이었기 때문에, 이 작품이 비디오 시장에서 곱게 보일리는 없었다. 영원히 묻힐 법한 작품이라 이 블로그를 통해 간단히 소개해보려고 한다. 소련의 붕괴로 존립에 위험이 생긴 미국 첩보부 내의 비밀 부서 '블랙 홀'. 멤버들은 로이스를 제외하고 계획에 동참하지 않는 일원들을 가차없이 없애버린다. 그 계획이란 미국과 소련의 화해 무드에 반하여 핵 탄두를 탈취하려는 것인데, 이를 안 로이스는 그들에 맞서서 반격을 가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소련이 붕괴되면서 존재 이유가 사라진 미국 첩보원 내의 비밀부서 블랙홀. 갑자기 해직 통보를 받은 대원들 중 가장 야심만만한 그리본(Gribbon: 미구엘 페러 분).. 2021. 5. 15.
C1089) 수첩 속의 행운 (Taking Care Of Business, 1990) - 재고 있음 수첩 속의 행운 (Taking Care Of Business, 1990) 'Filofax' 라는 부원제를 가지고 있는 일종의 '스위치(switch)' 소재 코미디물이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다이어리 스프링을 줄에 매달고 내려오는 장면으로 말도 안 되는 장면이긴 하지만 스릴감은 넘쳤다. '수첩 속의 행운'은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80년대 엎치락뒤치락 코미디 영화의 전형인데, 제임스 벨루시가 나오는 부분은 별로 재미가 없다. 출감을 눈에 앞둔 지미는 월드시리즈 광팬이라 경기를 위해 탈옥을 하게 된다. 깐깐한 성격의 스펜서는 일본인 거물의 광고 건을 따기 위해 L.A. 공항으로 오게 된다. 스펜서는 그곳에서 자신의 모든 것이 든 수첩을 잃어버리는데, 마침 지미가 수첩을 줍게 된다. 이후 지미는 스펜서 행.. 2021. 5. 12.
C1056) 강아지를 타고 온 건달들 (Once Upon A Crime..., 1992) - 재고 있음 강아지를 타고 온 건달들 (Once Upon A Crime..., 1992) 유명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스크린을 누비고 다니지만 소란스럽기만 할뿐 이도저도 아닌 맹탕 졸작이 되어버린 범죄 코미디물이다. 국내 출시 제목도 요상하다. 모나코에서 여행 중이던 미국인 관광객이 졸지에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는 더욱 더 가증스러운 실수와 사건들을 낳고, 관광객의 입장은 더욱 난처해진다. 도중에 강아지를 찾아 보상금을 받으려는 이야기가 섞여 있다. [초록창 줄거리] 애인을 찾아 미국에서 로마에 온 노처녀 피비(Phoebe: 숀 영 분)은 우연히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한다. 신문에서 그 강아지가 몬데 칼로의 귀부인의 것임을 알고 근처에서 만난 줄리안(Julian Peters: 리차드 루이.. 2021. 5. 6.
C1026) 흡혈 식물 대소동 (Little Shop Of Horrors, 1986) - 재고 있음 흡혈 식물 대소동 (Little Shop Of Horrors, 1986) 아주 경쾌하고 귀여운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흡혈 식물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흥겨운 음악, 알록달록 세트들이 원작을 뺨치는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며, 로저 코먼 감독의 60년대 원작과 비교하면서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시모어는 꽃가게에서 일하는 성실한 청년으로 어렸을 적부터 무시를 당하면서 자라왔다. 그는 같이 일하는 여점원 오드리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그녀에게는 이미 애인이 있다. 어느 날 시모어는 일식 날, 의문의 꽃을 사서 가게로 가져온다. 이꽃을 사서 '오드리 2'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시모어. 꽃은 예상 외의 인기를 치르게 되고 시모어는 마을의 유명 인사가 된다. 하지만 '오드리 2' 꽃이 사람들의 피를 빠는.. 2021. 4. 30.
C994) 캐나다 베이컨 (Canadian Bacon, 1995) - 재고 있음 캐나다 베이컨 (Canadian Bacon, 1995)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가 만든 장편 영화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작품이다. 해외의 군사적인 상황, 정치적인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 영화를 봤었는데, 상당히 어렵고 지루했던 작품으로 기억한다. 내용은 미국 정부가 일종의 지지율을 얻기 위해 일부러 캐나다와 적대 기류를 조성하는 것 같은데, 미국과 캐나다 간의 사이가 원래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러한 점을 오히려 부각시켜 풍자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근데 이것도 그 당시 파악했던 내용이라 정확한 플롯은 아니다. [초록창 줄거리]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인접해 있는 해커 무기 공장은 냉전의 종식으로 문을 닫는다. 이 공장에 다니다 일자리.. 2021. 4. 24.
A806) 레트로액티브 (Retroactive, 1997) - 재고 없음 레트로액티브 (Retroactive, 1997) 제임스 벨루시, 프랭크 왈리 등이 출연하는 공상과학 액션물이다.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감독은 이전에 B급 영화를 만든 경력이 있다. 프랭크와 레이앤 부부의 차에 동승하게 된 범죄 심리학자 카렌. 그녀는 부부의 차에 괜히 탔다가 아내의 부정을 의심하는 프랭크의 난장판에 곧 환멸을 느낀다. 차에서 내린 뒤 연구실에 들른 카렌은 우연히 10분 전으로 되돌아가는데, 10분의 시간이 반복될수록 상황은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고속도로에서 작은 교통사고를 낸 범죄심리학자 카렌. 그녀는 마침 지나가던 자동차에 도움을 청해 견인차가 있는 곳까지 함께 동승하게된다. 그 차에는 프랭크와 레이앤이라는 젊은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사실.. 2021. 3. 12.
C717) CIA 요원 닉 (Real Men, 1987) - 재고 있음 CIA 요원 닉 (Real Men, 1987) 공상과학 소재를 콤비 액션물과 결합한 졸작 코미디 영화다. 영문도 모른 채 CIA 행세를 해야하는 평범한 보험사 직원의 지루한 모험기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들쑥날쑥 전개와 비논리적인 이야기 구성인데, 아무래도 졸작들이 지닌 매력을 이 영화 역시 잘 지니고 있지 않을까 싶다. 영화 초반에 제임스 벨루시가 외계인을 상대로 협상을 해야 한다는 말이 아주 우스꽝스럽게 들리지만 이어서 등장하는 야구공 장면은 관객들의 상식을 깬다. [초록창 줄거리] CIA 요원 닉(Nick Pirandello: 제임스 벨루시 분)은 보브(Bob Wilson: 존 리터 분)라는 보험 회사 직원을 워싱톤으로 데려가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는다. 그들이 워싱톤으로.. 2021. 2. 10.
T455) 팔레르모 (The Palermo Connection, 1990) - 재고 없음 팔레르모 (The Palermo Connection, 1990) 거장 프란체스코 로시 감독이 내놓은 마약 합법화에 관한 다소 흥미로운 스릴러물이다. 제임스 벨루시, 미미 로저스, 필립 느와레 등이 출연한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카마인은 젊은 나이에 정치계로 뛰어들어 마약 합법화 추진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뉴욕 시장 선거 이후 고향인 팔레르모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그곳에서 시실리 왕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후부터 자신의 마약 합법화 추진 계획에 제동이 걸리고, 카마인은 무수히 많은 권력과 이권들에 맞서게 된다. [초록창 줄거리] 이탈리아 방송국의 여기자 지나는 보나비아 뉴욕시장 후보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도착한다. 보나비아(Carmine Bonavia: 제임스 벨루시 분)는 현장에 모인 기자..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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