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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147

H513) 카르노사우르 (Carnosaur, 1993) - 재고 없음 카르노사우르 (Carnosaur, 1993) 닥은 광활한 사막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한다. 사실, 그 지역은 먼 옛날 공룡들의 이주로로 사용이 되었던 곳이다. 아무튼, 자연 보존을 위해서 인근 지역의 히피족들은 공사를 방해한다. 한편, 유전공학 전문인 제인 박사는 인간의 DNA와 닭의 알(?)을 접목시켜 공룡을 부화시킨다. 그러나 공룡 유전자의 바이러스가 사방으로 퍼지게 되면서, 바이러스가 여자들의 자궁속에 침투하여 인근 여성들이 공룡의 알을 낳은 후 죽게 된다. 또한, 공룡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여 마을 사람들을 헤치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그 옛날 공룡들이 이주로로 사용했던 공룡고속도로가 뻗어있는 광활한 사막 지역, 거대한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제반 작업이 준비된 지역에서.. 2020. 12. 1.
H509) 올카 (Orca, 1977) - 재고 없음 올카 (Orca, 1977) 고래를 잡으러 갑시다! 하지만 한국 남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의 영화는 아니다. 실제로 '고래'와 관련된 작품이며, 70년대 쏟아진 많은 괴수 영화들 중에서도 독특하게 고래를 내세우고 있는 작품으로 모험물의 성격 또한 강한 공포 영화다. 올카라는 살인 고래가 자신의 새끼를 밴 어미 고래가 인간들의 손에 의해 잡혀 죽자, 난동을 부리며 어부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초록창 줄거리] 새끼를 밴 어미가 인간에게 잡혀 죽자 돌고래는 사람을 죽이고 배를 부수며 복수를 시작한다. 어부들이 계속 죽어가고, 돌고래를 죽일 계획은 진행된다. 고래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하지만, 고래가 상어였다면 당장에 비난을 받을 정도로 영화만의 특색이 없다. 단지 고래가 생각만큼 영리하고.. 2020. 12. 1.
2H401) 쥬라기 테러 (Terror Birds, 2016) - 재고 없음 쥬라기 테러 (Terror Birds, 2016) 놈들이 아직 살아있다! '쥬라기 테러'는 조잡스러운 국내 출시 제목이 암시하듯,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저질스러운 특수 효과를 자랑하는 공상과학 괴수 호러물이다. 매디는 숲에서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숲 안으로 잠입한다. 이윽고 한적한 곳에 자리한 농장에서 거대한 괴수 새들을 기르는 과학자와 만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매디의 아버지는 새 사진을 찍기 위해 숲에 들어간 이후 실종이 된다. 설리반과 매디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위치추적을 통해 개인 사유지로 통제된 숲에 아버지의 GPS가 있다는 걸 확인한다. 몰래 숲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고 쓰러지게 된다. 그 후 멸종 된줄 알았던.. 2020. 11. 29.
2H390) 케이브 (The Cave, 2005) - 재고 없음 케이브 (The Cave, 2005) 흥행에 실패한 액션 호러물로 음산하고 긴장할 만한 동굴 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킬링 타임용 영화다. 루마니아의 깊은 숲에 위치한 허름한 동굴로 탐사를 나선 니콜라이 박사 일행. 팀의 리더인 잭이 괴생명체한테 공격을 당하는 미스테리한 사건이 발생하고, 일행들은 긴장한다. 이후, 잭의 몸에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팀원들을 동굴을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초록창 줄거리] 루마니아의 깊은 숲, 니콜라이 박사 일행은 13세기 수도원의 폐허 아래 숨겨진 케이브의 입구를 발견한다. 3,400미터 아래 위치한 입구, 200미터가 넘는 폭포, 깎아지른 듯한 빙벽, 게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케이브의 내부는 마치 하나의 지구를 축소시킨듯 놀랍기만 하고.. 2020. 11. 29.
2H379) 변종 샤크 (Swamp Shark, 2011) - 재고 없음 변종 샤크 (Swamp Shark, 2011) 마주쳐서는 안될 괘씸한 영화의 표본이다. 으레 상어가 나오는 괴수 영화들이 그렇듯, 이 영화 역시 깔짝성(상어가 매우 허접하게 조금 등장함)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다. 내용(플롯)은 매우 단순하다. 늪지대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남매가 상어 습격으로 인해 골치를 앓다가 직접 상어 사냥에 나선다는 구질구질한 내용을 자랑한다. 늪지대가 역류할 변종 상어를 기대하시라! 출연진을 보면 어쩌다 이런 영화에 출연하게 됐지? 하는 생각이 드는 몇몇 안타까운 배우들이 있다. 바로 크리스티 스완슨, D.B. 스위니, 로버트 다비 같은 배우들인데, 특히 크리스티 스완슨은 본인도 손을 놓은 듯한 감흥 없는 연기로 그냥 빨리 상어한테 잡아 먹혔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 2020. 11. 28.
H479) 킹콩 2 (King Kong Lives, 1986) - 재고 없음 킹콩 2 (King Kong Lives, 1986) 피터 잭슨 감독의 잘 알려진 킹콩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등장했던 킹콩 영화(사실 이것도 30년대 킹콩 영화의 리메이크 판)의 속편이다. 국내에는 시퀄과 1편이 모두 소개된 상태다. 아무튼 이 작품은 1편의 킹콩이 등장해 2편에서 다시 부활한다. 부활했다, 라는 말보다는 연구실을 뛰쳐나왔다고 하는 편이 맞다. 킹콩은 인공 심장 이식을 받기 위해 잠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로, 정글에서 여자 킹콩이 잡혀오자 다시 함께 달아나버린다. 두 괴수는 군대의 공격을 받고 그 와중에서도 아기 킹콩까지 낳는데...... [초록창 줄거리] 거대한 빌딩에 올라갔던 킹콩(King Kong)이 헬기에서 쏘는 기관총 세례를 맞고 떨어진 10년 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구소(Atl.. 2020. 11. 19.
H468) 엑스트로 (Xtro, 1983) - 재고 없음 엑스트로 (Xtro, 1983) 비쩍 마른 괴상한 외계인이 등장하는 호러물로 국내 비디오 출시 여부가 불분명하다. 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댓글을 통해 국내 비디오로 출시가 됐다고 알려주신 분도 있으나 제목을 일단 모르니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엑스트로'로 소개하고자 한다. 아무튼 국내 비디오 출시 정보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편은 뭐랄까, 상당히 흥미로운 장면들이 많다. 기대 안하고 봤더니 하나 건졌다는 느낌이랄까? 국내에는 마땅히 구해볼 방법이 없으니 해외 주문을 추천하는데, 우선 끈적거리는 특수 효과가 조금 징그럽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외계인이 여자를 성폭행하는 기괴하고 끔찍한 장면 등이 기억에 남는다. 내용을 보면, 외계인에 납치됐던 남자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면서 .. 2020. 11. 18.
H466) 식인어 피라나 (Piranha, 1978) - 재고 없음 식인어 피라나 (Piranha, 1978) 음, 뭐랄까... 70년대 크리쳐/괴수 호러물로서 클래식에 꼽히는 작품이기는 한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니 영 별로였다. 2000년대에 리메이크된 작품을 보는 편이 낫다. 70년대 '피라냐'는 너무 밋밋하다고나 할까? 남녀가 행방불명 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탐정이 나서서 신원 확인 조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실종 남녀가 있었던 이상한 비밀 기관에서 모르고 피라냐를 호숫가로 풀어주게 된다. 이 식인 피라냐는 일종의 정부 비밀 무기로 베트남 전쟁을 위한 군사 목적으로 기르고 있었던 것. 피라냐의 방류와 함께 호숫가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던 피서객들과 보트 놀이를 하던 어린이들까지 위협을 당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피서지로 유명한 호반에서 무전 여행을.. 2020. 11. 18.
H458) 공포의 피라니아 (Killer Fish, 1979) - 재고 없음 공포의 피라니아 (Killer Fish, 1979) 안토니오 마르게리티 감독은 50년대부터 수많은 B급 영화들을 연출하기 시작했다. 그중 평범한 피라냐 호러물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는데,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 장면이 피라냐 떼보다 더 재미있다. 여러 명으로 구성된 일행이 브라질 금광에서 보석을 훔친다. 이들은 보석을 호수에 숨겨놓고 나중에 나눠 갖기로 약속한 뒤 자리를 뜬다. 하지만 욕심 많은 한 쌍이 미리 보석을 챙기려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일행 중 한 명이 호숫가에 식인 피라냐를 풀어놓았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혼자서 보석을 차지하겠다는 일행의 속셈이 드러난 셈이며, 남은 일행들이 피라냐와의 사투를 감행한 채 보석을 구하려 호숫가로 향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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